보딩 VS 일반사립
자녀를 미국에 조기유학을 보내게 되는 경우 위의 두 가지 조기 유학 중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장단점을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인을 찾거나 유학원의 조언을 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학생들과 부모님의 상황, 성향 등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어디로 보내는 것이 최선일지는 100% 장담할 수는 없지만 각 학교 형태의 장, 단점과 유의사항을 한번 알아보며 부모님의 좋은 선택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반적인 오해 보딩이 비싸다 & 일반 사립(카톨릭, 기독교학교)이 싸다
부모님과 상담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일반 사립이 보딩보다 싸고 보딩은 아주 많이 차이가 나게 비싸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대로 1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일반 사립이 결코 싸지는 않다는 점 입니다. 학교만 보내도 다른 활동을 안하는 경우 일반사립이 저렴할수도 있지만 과외, 엑티비티, 생활비용 등에 포함하면 오히려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고, 관리형의 경우 비용이 천차만별로 안내된 비용이나 부모님의 예상비용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홈스테이
홈스테이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아이를 부모님과 같이 봐주리라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 입니다. 물론 학생들을 자식과 같이 대해주는 홈스테이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경제적인 목적으로 학생들을 케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님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해 줄수 잇는 홈스테이를 구하기는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결론
결론성공적인 조기유학의 경우 가까운 친척이 있어서, 학생을 가족과 같이 잘 케어가 가능하고, 지역적으로 안전하고 학업적으로 우수한 학교의 경우 홈스테이가 바람직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좀더 안전하고, 학업적으로 우수한 보딩학교를 추천 드립니다. 홈스테이 조건과 보딩의 조건을 충분히 인지하시고 비용도 확인 하신후에 결정해 보시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