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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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학원 진학요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GPA라고 볼 수 있습니다. GPA와 함께 GRE or GMAT은 전공에 따라 요구되어지며 위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학업 능력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됩니다. 대학교와 달리 대학원은 일반적으로 기본 2개 이상의 추천서를 요구하며 에세이와 함께 학생의 학업 능력, 성실도, 품성등을 평가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위 요소 중 하나만 우월하고 나머지가 부족해서는 안되고 전반적으로 고른 능력을 갖춘 학생이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GRE, GMAT에 있어 좋은 점수를 얻기가 쉽지않지만,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대부분 좋은 GPA와 GRE, GMAT 점수 요건을 갖춘학생들이 많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별다른 특징없이, 성적만 우수한 학생들도 있는반면, 대학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학생들도 많이 있고, 이와 같은 활동내역은 대학원 진학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겠습니다. 대학기간 다양한 동아리 활동, 교수님 연구 참여, 자원봉사, 본인의 전공에 맞는 다양한 활동 및 프로젝트 참여등은 학업의 능력 뿐아니라 학생의 능동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창의적인 학생의 면모를 보여줄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가 될수 있습니다.
그럼, 대학원 진학에 있어 필요한 요건들에 대해 좀더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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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
대학원 진학의 경우 대학과 마찮가지로 가장 큰 요소를 차지하는 것은 GPA라고 볼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학교의 수준에 따라 3.0~4.2 정도까지 다양하겠지만 좋은 대학일 수록 높은 GPA가 요구되어 집니다. 그리고 전체 이수한 과목의 성적 중 전공 GPA가 높은 것이 더 좋은 조건이라고 볼 수 있으며 들쑥날쑥한 성적보다는 고르게 성적이 유지되거나 지속적으로 오르는 형세의 성적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GRE, GMAT
GPA는 학업능력과 성실도를 동시에 보여줄수 있고, 본인의 기본 학업능력을 보여줄수 있는 요소는 GRE/GMAT로 영어와 수학으로 구성된 이 대학원 진학 시험은 난이도가 높아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의 준비시간이 소요되고, 영어, 수학적 기본기가 탄탄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 6개월 이상을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연계, 이공계 상위권 대학들 가운데에서도 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 GRE를 면제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을 잘 이용하면, GPA가 좋은 학생들의 경우 좀더 수월하게 진학이 가능할수 있겠습니다. 상위권 비지니스 대학의 경우 GMAT이 면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인지도가 조금 낮은 대학들의 경우 가능할수 있습니다.
추천서
특별한 경우 추천서가 대학원 진학의 제일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는 경우도 있을 만큼 상위권 대학원에서는 추천서도 아주 중요한 요소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추천서를 작성하시는 교수님들이 기본적인 샘플을 갖고 이름만 바꾸는 경우도 많아서 너무 특징이 없는 추천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교수님께 좀 더 많은 정보(본인의 학업계획서, 교수님과의 관계, 이력서 등)를 제공해서 강력한 추천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서에 대해 가장 학생들이 고민하는 부분은 교수님이 본인에 대해서 잘 알지 못 할 것이라는 두려움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것이 교수님의 업무 중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고민하고 있는 것처럼 한 교수님이 모든 학번의 학생들을 다 기억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교수님과 별도의 친분이 없어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본인의 커리어와 향후 학업 계획 등의 목표를 상세히 전달해 드리면서 강력한 추천서를 요청드리면 아무것도 없이 요청드렸을 때보다 훨씬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추천서 요청 전에 교수님께 방문하고 대학원 지원에 대한 계획을 미리 말씀을 드리면 더 수월하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에세이
에세이의 경우 물론 내용이 가장 중요하고, 형식에서도 대학에세이 보다 좀더 전문적으로 간결하고, 단어사용에도 유의해서 사용하며, 전반적인 에세이 양식을 잘 맞추어 작성해야 합니다. 미국 학생들의 경우 에세이만 몇개월을 작성할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요소 입니다. 대학원과정의 경우 해당 전공에 대해 좀더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학업을 하게되고, 전공에 따라 교수와 그리고 학생들과의 연구 및 협업등이 있는 전공의 경우 본인의 이전 학교 해당 교수님의 추천서 내용과, 에세이 내용은 학생의 케릭터를 파악하기에 중요한 요소가 될수 있으므로 이점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대학원의 경우 본인에 대한 소개보다는 전공에 따른 주제 혹은 대학교에서 배워왔던 그리고 앞으로 본인의 학업 방향에 관한 에세이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원하는 학교의 전공과 전공에 대한 방향(교수님들의 지도 방향)등을 이해하고 그에 맞추어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주메 & 활동내역
대학원의 약 1/3 정도가 이력서를 필수로 요구하고 있으며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많이 쓰는 것 보다는 본인의 커리어 중 학업 방향과 맞는 내용들을 중점으로 작성하고 특정 경력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서술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 동아리 활동, 리더쉽활동, 교수님 연구활동참여, 교외활동, 수상내역, 관련 인턴내역, 자원봉사 등은 좋은 요건이 될수 있겠습니다. 별다른 내용이 아닌 활동을 장황하게 적는 것은 오히려 좋지않은 인상을 줄수도 있기 때문에 레주메에 들어갈 내용들은 고민하고 작성해야 하겠습니다. 레주메는 형식에 맞추어 깔끔하고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내용과 함께 보기좋은 디자인도 좋은 인상을 줄수 있겠습니다.
인터뷰
전공에 따라, 교수님, 학교스텝 그리고 학생들간의 연계활동이 많은 전공들의 경우, 학교와 지원자가 잘 맞을수 있을지 확인하기위해 인터뷰를 요청할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보게되는 것은 어느정도 학교에서 본인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간혹 보게 되는데 영어가 부족한 경우 또는 인터뷰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서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바로 그 이유입니다. 따라서 인터뷰 전 예상 질의에 대한 파악 및 준비를 하고 기본적인 인터뷰 에티켓 등에대해서도 인지하여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학원 Search
미국 대학원은 한국보다 좀 더 전공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같은 전공이라도 학교 또는 교수님들에 따라서 학업 방향이 다르기도 하고, 학교 인지도와 전공 인지도가 다를수 있기 때문에 학교 Search시 학교 전체 및 전공인지도, 세부전공, 교수님들의 정보, 커리큘럼, 예상학비 등의 학교 정보를 상세히 확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전공에 따라 요구되어지는 입학 필요요건이 다르고 지원시기도 다를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지원정보를 확인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겠습니다. 학교 Search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확인할수 있는 정보를 토대로 학교를 선정하게되지만, 본인의 전공 교수님 혹은 관련 교수님을 찾아가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천서도 요청할수 있고, 만약 유학을 다녀오신 분이라면 교수님의 경헝이나 졸업하신 학교에 대한 안내 그리고 지인이 재직하고 있는 학교들도 추천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수님 추천만으로 학교를 선정하는데에는 교수님과 본인과의 상황이 다를수 있으므로, 참고를 하시되 최종적인 지원 학교 결정은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냉철하게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진학 컨설팅
대학원 진학에있어 앞에 열거된 학업, 시험준비, 학교 Search, 시험준비, 지원확인, 교수님컨택, 에세이 작성, 레주메 작성등 해야 할 내용들이 많고, 항목 가운데에는 전문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항목도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수 있고 할수도 있겠지만,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결정과 진행에 있어, 유학교육 전문가와의 진학 컨설팅은 꼭 받아보실것을 권유드리고, 필요하신 경우 도움을 받으시면 좀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유학원들, 많은 유학업무 담당자들과, 상담을 해본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이 “본인이 원하는 상담을 하지 못했고 도움이 되지 않았다”, “본인의 상황 및 계획에 맞는 상담이 아닌 획일화된/상업적인 상담을 받았다”, “본인보다 잘 모르는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듣게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유학 또는 학위과정을 이수하고 유학현장에서 오랜동안의 학생들을 서포트하고 있는 전문가를 만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AY Study와 상담을 받아본 많은 학생들은, 기존에 받았던 상담과는 많이 다르고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AY Study는 16년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그리고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성실한 길잡이 역할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항상 학생의 입장과 상황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최선의 유학의 길을 가이드할수 있는 전문 교육컨설턴트을 만나는 것은 성공적인 유학에있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AY Study의 목표는 학생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드리는 데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생에게 가장 최적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컨설팅의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저희의 모든 경험과 지식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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